본문 바로가기
먹부림, 술부림/먹부림

당산역 직장인 점심 초밥 오도시(포장)

by ssun7 2021. 7. 23.
반응형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수가 1,800명에 육박...

점심은 먹어야겠는데 불안하고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엔 게으른 저에게 우리나라가 배달의 민족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그 배달의 민족이 아니지만..)

당산역 12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오도시 초밥집 리뷰 해보려해요 

몇번 매장가서 먹어본적 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포장해서 사무실에서 조용히 먹었어요 

 

포장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촉촉한 초밥 상태를 보고 괜히 걱정했구나 생각했어요 

락교랑 절임마늘 와사비까지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부족함 없이 먹을수 있었구요

사진을 별도로 찍진 않았지만 튀김도 야무지게 챙겨주셨답니다

튀김의 바삭함이 아쉽긴 했지만 포장이니 어쩔수 없겠지요?

포장방문이라 메뉴판 사진을 깜빡했네요 코로나 전에는 점심시간에 줄서서 먹는 초밥집 이었어요 

2층으로 된 깔끔한 초밥집이라 가끔 방문했는데 코로나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아쉬운대로 이렇게 포장해서 먹어야 할것 같네요 

코로나로 조심스럽지만 소중한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어줘야하잖아요

초밥이 땡기는날 오도시 추천해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