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0 망원투어 (당인리책발전소, 행진, 와인식탁) 회사 반차쓰고 여유있는 평일을 보냈던 망원투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인리 책발전소는 전직 아나운서 김소영이 운영하는 북카페로 진작 할 걸 그랬어 라는 책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어서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지요 망원역에서 골목사잇길로 들어가면 조용한 주택가 사이 소박한 분위기의 당인리책발전소가 보이네요 외관에서 보이는것처럼 잘꾸며진 입구를 지나면 1층은 서점으로 꾸며져있구요 책과함께 한켠에 음료 주문할수 있는곳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주문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책 몇권 한아름 들고 올라가 읽으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공간이 아담하고 조용해서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좋더라구요 책발전소의 가장 맘에 드는 것! 책을 읽고 자신이 좋았던부분을 추천해주는 센스.. 2020. 11. 28. 닥터키토 방탄커피 마시면서 리뷰해보기 Dr. KETO 편의점에서 필요할때마다 사서 마시던 방탄커피였는데 최근 코로나 2단계로 재택근무 시작으로 외출기회가 없어져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방탄커피를 구매했네요 주중에 배송시켜 도착한 방탄커피를 오늘 아침 첫 개봉해보았습니다 키토제닉은 탄수화물인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지방인 케톤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키토시스 상태'로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킵니다. 공복상태에서 건강한 지방은 느리고 일정하게 연소되어 허기짐을 더 느끼고 이로인한 폭식을 피할수 있습니다. 제품명 : 닥터키토 방턴커피 1포당 10.3g의 풍부한 지방함량 당류 1g미만 순수 무염버터 73% / 브라질, 콜롬비아산 원두 / MCT오일 파우더 팜유 NO!!! 중국산 오일 NO!!! 화학첨가물 식물성크리머, 포밍크리머 NO!!! 아침공복에.. 2020. 11. 28. 콜키지 가능한 라무진 신도림역점 방문일 : 2020. 11. 6 금요일 업무마치고 지인들과 라무진 신도림역점으로 향했어요 한정적으로 예약받고 남은 좌석은 순서대로 방문 손님으로 채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와인사느라 시간을 좀 지체했더니 웨이팅이 20~30분정도 있었네요 매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약방문하는게 편하실거예요 이날 저는 기존에 사두었던 네비게이터 진판델과 신도림 현백 지하에서 구매한 시데랄 총2병과 함께 했네요 와인 리뷰는 술부림에서 차근 하도록 하고 양갈비를 뜯어보자구요 자리에 주섬 앉으며 옆자리 손님이 막 나간 테이블을 보니 구운야채가 접시에 고스란히 남아있더라구요 구운야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야채를 남긴다는 일이 상상조차 되지 않는지라 같이 간 언니한테 '세상에나 야채를 남겼어'라고 조용히 말했지요 다른 지.. 2020. 11. 26. 당산역 지평막걸리 낮술 추천 BEST 3(낮술 좋아하시나요?) 낮술 좋아하시나요? 전 낮술 좋아합니다 직장인 맞아요 아...회사명은 이제 밝힐수가 없게 되었네요 당산역 인근 점심먹으며 먹었던 낮술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글에서 술냄새가 난다고 느껴지신다면 맞아요 저 취중포스팅 중이예요~찐이죠^^ 이직하고 지금의 회사로 옮겨온지 어언 2년하고도 6개월 얼마나 많은 낮술을 마셨을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워낙 술을 좋아라하기도 하지만 회사 언니중 술메이트가 있어서 점심 먹으며 반주 한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는데요 맥쥬 한잔으로 가볍게 시작한게 한도끝도 없이 늘어나더라구요 자중하자~라며 술을 줄여보기도 한동안 참아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지평막걸리 특유의 입에 챡 감기는 달콤한 맛은 끊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지평과 함께한 낮술 어언 2년~ 당산역 인근 점심.. 2020. 11. 26. 클로드 모네의 수련( 지베르니 정원 ) [ 베레모를 쓴 자화상 ] " 색은 하루종일 나를 집착하게 하고 즐겁게하고 그리고 고통스럽게한다 " " 내가 유일하게 잘 하는 두가지는 그림 그리는 일과 정원일이다 " " 정원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명작이다 " 해가 떠오르고 지며 빛에 따라 변하는 순간의 색을 잡기위해 정원에 집착했고 그 결과 '수련'연작이 탄생했다. [ 정원에 있는 통로 ] [ 수 련 ] 1883년부터 1926년 세상을 떠나기전까지 모네는 지베르니에 안착해 살았다 기차를 타고 가던중 발견한 조용한 시골풍경에 매혹된것이다 지베르니로 이사온 1883년은 인상파의 정신적지주 마네가 세상을 떠난해 이기도하다 모네는 마네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마네를 떠나보낸 후 지베르니로 돌아와 작품에 몰두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게된다. [ 수 련 : 초록 .. 2020. 11. 26. 홍대 조용한 까페 추천 cafe BLACKJACK 운영시간 : 매일 11 : 00 ~ 00:00 까페특징 : 테라스쪽 공간 분리되어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스터디 하기 좋아요 친구와 홍대 다닐때 항상 가던 까페가 문을 닫아서..ㅜㅜ코로나 여파가 너무 커요 천천히 산책하면서 발견한 보물같은 까페가 있어서 소개해 보려합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는곳으로 한적한 골목에 있어요 까페 선정기준 - 자리가 편한곳 - 사람이 많지 않아 대화에 집중할수 있는곳 - 커피와 차가 맛있는곳 사실 자리가 편안한지 사람이 바글거리지 않는지는 까페 들어서는 순간 확인할 수 있지만 음료 맛은 장담할수 없어서 매번 불안한데 제가 시킨 아메리카노도 친구가 시킨 밀크티도 다 맛있었어요 특히나 제 친구 최근 밀크티에 꽂혔는데 근래 먹어본 밀크티 중에 젤 맛있었다며 좋아하더.. 2020. 11.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