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로 매월 저작권 정산받기 (구 뮤지코인)

2018년 11월 첫 정산을 시작으로 만2년이 지난 지금 오랫동안 소소하게 해왔던 저작권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알게되어 시작한 뮤지코인이 점차 성장하여 sns광고를 하더니 이제는 cf에 나오더라구요 

매월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연 이 투자가 안전할까?라는 의구심에 소심하게 한달에 10만원 정도씩 투자했었어요

250만원가량 투자중이고 매월 1만원~2만원 가량의 저작권을 월말에 받고 있습니다.

금액이 너무 적은것 아니냐~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7%대의 은행이자 요즘 없잖아요? 주식처럼 기업 정보를 분석해야하는 수고로움 없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에 투자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뮤직카우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입찰에 주문하고  낙찰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 뮤지코인은 홈페이지만 운영했지만 뮤직카우는 어플다운받아 사용가능합니다. 회원가입 후 초화면을 보면 진행중인 옥션이 나옵니다. 원하는 곡을 클릭!!

 

제가 비투비 팬이거든요^^그래도 4일 후 마감될 너 없인 안된다 노래 저작권 구매위해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낙찰받으시는 분들은 참여규정 꼭 읽어보세요 중요내용은 다 들어있어요^^

사용가능 캐쉬와 주문수량 나와있어요 주문수량 5주로 셋팅되어있지만 1주부터 수량 구매 가능합니다. 

각 노래마다 옥션수량과 시작가격이 정해져있어요 비투비의 너없인 안된다는 3000주로 14,000원 시작가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럼 높은 입찰가격을 제시한 사람부터 3000명까지 해당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낙찰받게 되는거지요 같은 가격일 경우 먼저 해당입찰 가격 주문한 사람에게 우선순위로 낙찰되어집니다. 

 

 

해당 옥션 하단으로 내려보면 해당노래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최저입찰가 14,000원으로 입찰 받았다는 가정하에 최근 12개월 저작권료가 1,859원이면 대략 13.3%의 수익을 예상할수 있어요 입찰가가 높아지면 수익율을 줄어들겠지요? 

입찰 마감당일에는 입찰가격과 입찰수량의 하위 재입찰이 불가해요 예를들어 실수로 140,000 원으로 입찰했다가 앗차!싶어 14,000원으로 변경하는것이 불가합니다. 낙찰가격만 대폭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아마도 막아놓은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낙찰에 성공하면 다음날 오전 10시에 내지갑에서 대금이 자동으로 출금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내지갑 충전하기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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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 스토어에서 뮤직코인을 설치한다 

- 뮤직코인 회원가입 한다 

- 원하는 노래에 입찰가격을 입력하여 원하는 수량을 입찰한다 (하위입찰 불가하니 수량 및 가격 신중하게 입력!!)

- 낙찰되면 다음날 오전 10시 전 내지갑에 대금을 입금해놓는다 

- 다음날 오전10시 내 저작권으로 들어가 낙찰내역 반영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