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리뷰

뮤직카우 2년 투자 수익 인증 (저작권수익, 저작권판매수익)

by ssun7 2020. 12. 2.
반응형

 

2018년 11월 처음 뮤지코인을 접해 소액 투자를 시작했어요 

매월말 정산되어 입금되는 저작권료 수입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금액을 한꺼번에 투자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소액 투자를 했어요 매월말 입금되는 저작권과 판매수익으로 새로운 저작권을 구매해 매월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려나갔어요

2020년 12월 현재 3백만원 가량 투자되어있어요 매월 1만원~2만원가량 저작권 정산받고 있네요 

 

 

갓세븐의 NEVER EVER 옥션최저가 1주당 2,000원으로 총 10주 낙찰받았어요 

몇달후 1주당 4,900원 ~ 7,000원으로 판매했으니 판매수익이 100%이상이네요 워낙 금액이 적긴하지만 기분 좋은 수익이지요^^

 

 

반대로 노래는 너무 좋지만 판매수익은 아쉬운 노래도 있네요 구매 후 첫번째 판매는 분명 효자였는데 그 이후에는 현재 시세가 첫 구매당시의 시세보다 못미치는 실정이예요 

지속적으로 저작권 거래를 하다보면 조금은 감이 잡히더라구요 저는 욕심 안부리고 저작권율이 7~10%정도 되는 노래를 꾸준히 구매해서 월말 저작권 입금에 기분 좋아지는 1인이랍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의 저작권을 일부 구매할수 있다는 기분좋음도 덤으로 가져갈수 있네요 


뮤직카우로 한참 수익나서 기분좋았던 작년 VEZT-저작권 마켓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해외 아티스트의 노래 저작권을 투자한적도 있었어요 6개월 후 수익이 지급된다는 사실이 아무래도 걸려서 5만원만 투자했었는데 6개월이 지난 후 입금은 커녕 어플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도 겪었었네요;어플이 사라지기 몇일전 수익 문의하려고 전화를 걸었을때에도 담당자가 부재중이다 연락주겠다 라고 한 후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어요 그렇게 피같은 제 돈이 날아갔어요 내 5만원

(투자수업했다고 위로해야죠..ㅜㅜ)

뮤직카우 또한 안전성을 100% 보장하지 못합니다. 어떤 투자나 마찬가지잖아요 하지만 최소한 일전에 겪었던 VEZT처럼 무책임한 업체가 아니라는 확신은 있어요 앞으로도 적당한 금액으로 기분좋은 투자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